여성 탈모 원인

많은 사람들은 탈모가 남성에게만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지만 그러나 미국의 경우 여성 중 3분의 1이 여성형 탈모를 경험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성 탈모 증상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하루에 50~100개가 일반적으로 빠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평소와 다르게 베개나 바닥, 화장실에 부쩍 많은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본다면 여성 탈모를 의심해야 합니다. 여성 탈모는 남성 탈모와 다르게 이마가 M자형으로 넓어지고 빠지는 것이 아니라 정수리 부분이 먼저 휑해져 두피가 잘 보이고 머리카락이 전체적으로 얇아지면서 빠지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머리를 묶어서 잡아보면 현저하게 숱이 적은 느낌을 받습니다. 

 

여성 탈모 원인

여성 탈모의 원혈액 검사. 이것들은 비타민과 미네랄 수준(비타민 D, 비타민 B, 아연, 철분 등)과 호르몬 수준(갑상선과 성호르몬 포함)을 검사하거나 두피의 아주 작은 부분을 제거하고 검사를 해서 탈모로 진단을 합니다. 탈모의 원인은 다음과 같은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스트레스

신체에 대한 극심한 신체적 스트레스 또는 충격이 있을 경우 일시적으로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신체적 스트레스 예로는 많은 급격한 체중 감량, 수술이나 시술, 빈혈, 질병등의 이유로 이러한 신체에 급격한 변화가 있거나 스트레스가 가해졌을 때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감정적으로도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깊은 우울감이 있을 경우 탈모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2. 호르몬의 변화

여성 탈모의 주요 요인인 여성호르몬에 변화가 있을 경우 여성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주로 40대 이상의 폐경기 여성의 경우 에스트로겐 손실이 심해지면서 탈모가 많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출산이나 피임약으로 인해 호르몬 변화도 여성 탈모의 주요 원인이기도 합니다.

 

3. 약물 복용이나 질병

혈압약, 통풍약, 비타민 A의 고용량 등 일부 약물을 복용하였을때 탈모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질병 치료를 위해 방사선 요법을 받고 있다면 또한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타민 등 영양 결핍이 있는 경우에도 머리가 빠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4. 두피 관리 

그 외에도  비듬이나 머리 청결 상태도 탈모에 영향을 줍니다. 비듬이 탈모 증상을 더 심하게 할 수 있고,  과도한 헤어 제품 사용하거나 머리를 단단하게 묶는 습관은 모낭 손상을 일으켜 견인 탈모증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여성 탈모 치료 방법

임신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일시적인 호르몬 변화로 인한 여성 탈모인 경우에는 치료가 필요하지 않고, 자연스레 증상이 나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약물 치료나 바르는 약으로 여성 탈모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저는 사진과 같이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정수리 쪽에 탈모 증상이 있어 바르는 약 엘크라넬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아래처럼 약물 치료

 

약물 치료 및 영양제 복용 

• 미녹시딜(Rogaine®)은 여성 탈모 치료를 위해 사용되며 2% 또는 5% 솔루션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 전 사용법을 충분히 숙지하고 임신 중이거나 임신 예정이거나 수유 중인 경우에는 이 제품을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미녹시딜 사용 시 건조하거나 가렵거나 퐁조 생기는 등 두피에 자극이 갈 수 있습니다. 
• 일부 레이저 치료도 여성형 탈모 치료를 위해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제품이 있습니다. 그리고  FDA 승인을 받은 또 다른 레이저 제품은 Theradome LH80 PRO® 헬멧과 경량 레이저 헬멧 및 캡이 있습니다.
• 영양 결핍으로 인해 여성형 탈모가 생기는 경우에 종합비타민과 비오틴을 매일 3~5mg씩 복용하는 등 영양제를 통해 보충을 하여 탈모를 예방 및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여성 탈모 예방하는 습관

여성 탈모도 유전자의 영향을 많이 받지만 다음과 같이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도 두피 건강에 도움을 주어 탈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계면활성제등 많은 화학 물질이 들어가 있지 않은 순한 제품 샴푸 등 용품 사용하기
• 뜨거운 물로 머리 감지 않기, 감고 나서 잘 말리기
• 공기 습도 유지하기 40%~60%
• 머리카락을 짧게 잘라 무겁게하지 않기
• 포니 테일로 묶지 않아 두피에 압박을 덜 주기
• 깨끗한 빗으로 빗기
• 비듬이 많은 경우 비듬샴푸 사용해서 머리를 청결한 상태로 유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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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녹시딜 사용을 고민하다가 조금 부작용이 적어 보이는 엘크라넬을 몇 달째 사용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눈에 띄는 효과는 없지만 조금 덜 빠지는 느낌도 있습니다.  그리고 습도가 탈모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바로 가습기를 구매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덜 받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https://live-healthy.tistory.com/entry/%EC%97%98%ED%81%AC%EB%9D%BC%EB%84%AC

엘크라넬 직구 사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