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 무좀약 후기

무좀이란

보통 발가락 사이에 가려움을 일으키는 같은 종류의 진균 (피부사상균)에 의해 생기는 곰팡이 피부 감염을 말합니다. 무좀의 증상은 가려우면서 발진이 생기며 피부 각질이 일어나며 피부색에 따라 붉은색 또는 회색의 염증이 생겨 가렵거나 따갑고 물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은 전염성이 있으며 오염된 옷이나 수건 또는 바닥을 통해 퍼질 수 있습니다. 무좀은 항진균제로 치료할 수 있지만 다시 생기는 경우가 많아서 기간을 길게 잡고 치료를 해야 합니다.

 

무좀 원인

1. 축축한 양말과 신발
2. 따뜻하고 습한 환경
3. 통풍이 되지 않는 신발
4. 무좀에 감염된 사람과 매트, 침대 시트, 옷 또는 신발을 같이 사용하는 경우
5. 사우나, 수영장, 공동 목욕탕, 샤워장 등 감염이 확산될 수 있는 공공장소에서 맨발로 걷는 경우

무좀 예방법

무좀균 감염은 몸의 따뜻하고 습기 있는 다른 부분으로 퍼질 수 있습니다. 곰팡이 균은 수건이나 옷을 통해 다른 곳으로 전염될 수 있고, 감염된 부위를 손으로 긁는 경우 손이나 사타구니 등 다른  부위로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최대한 통풍이 되는 환경 만들기, 사무실에서 슬리퍼 신기, 맨발로 있기 등
• 폴리에스테르 재질 말고 땀 흡수가 잘되는 면 재질의 양말 신고, 하루에 한 번 양말 갈아 신기
• 자주 다른 신발로 바꿔 신어 신발 안이 건조와 통풍이 되도록 하기
• 따뜻하고 비눗물을 사용하고, 특히 발가락 사이를 발을 철저히 헹구고 건조하여 매일 발을 청결하게 유지하기
• 무좀 약 바르기
• 공공 수영장, 샤워장, 사물함 등 공공장소에서 샌들이나 신발을 신기
• 무좀에 걸린 사람과 신발이나 씻지 않은 침구와 수건을 공유하지 않기

 

발톱 무좀

손톱이나 발톱의 무좀은 손톱이나 발톱 끝 아래에 흰색 또는 황갈색 점으로 시작하여 감염됩니다. 곰팡이 감염이 깊어질수록 손발톱은 변색되고, 두꺼워지거나 가장자리가 부서질 수 있고, 다른 손발톱으로 전염이 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면 그대로 두어도 무방하지만 당뇨병 때문에 곰팡이가 생긴다고 의심이 들거나 주변에 출혈이나 붓기가 있어 걷기가 힘든 경우, 의사 진료를 받거나 무좀약을 꼭 발라야 합니다. 

 

발톱 무좀약  사용 후기(무좀 사진 주의!)

연고 제형의 무좀약

저는 일단 크림 제형의 무좀약을 먼저 사용해 발가락 사이에 있는 무좀을 같이 관리하였습니다. 저는 겨울에 두꺼운 양말을 신으면서 무좀이 더 생기는 타입이었고, 이번에는 다른 곳에도 무좀이 안 생기게 하기 위해 운동화를 전체 맡겨서 세탁을 해주었고 씻은 뒤 바싹 건조한 후 약을 바른 후 양말을 신었습니다. 그리고 가족 중에 무좀이 있는 사람과 같이 약을 바르기 시작하였고, 이렇게 관리를 해서 그런지 꽤 호전이 있어서 이번 겨울에는 간지럽지 않고 쾌적하게 잘 넘어가고 있습니다

무좀약 

 

발톱 무좀약 후기

저는 무엇보다 새끼발톱에 발톱 무좀이 심하게 있었는데, 발톱이 두꺼워지더니 사진처럼 하얀색으로 발톱이 아주 두꺼워졌고, 발톱을 깎을 때 흰색 가루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통증이나 간지럼증이나 다른 증상은 없었지만 미관상 좋지 않아 신경이 많이 쓰였고, 올해는 발톱 무좀을 해결하려고 마음을 먹고 바르는 발톱 무좀약을 사서 열심히 발랐습니다. 바르는 약은 오랫동안 발라야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현재 3개월 넘게 사용한 사진입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확연히 좋아졌습니다. 그동안 왜 바르지 않고 고민을 했을까 싶을 정도로 발톱이 많이 얇아졌습니다. 나아졌습니다. 발톱 무좀 방치하지 말고 당장 약국가서 바로 바르고 나으세요! 

발톱 무좀약 바른후 호전되는 사진